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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골목 상권에 활력을"...제주, 소상공인 등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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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주도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을 돕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펴기로 했습니다.

다만, 대부분 현금성 지원이어서 효과가 얼마나 이어질지 미지수라는 지적도 나옵니다.

KCTV 제주방송 문수희 기자입니다.

[기자]
비교적 한산한 시장 골목.

어려운 경기로 손님들도 지갑을 굳게 닫았습니다.

상인들은 코로나 시국보다 더 매출이 줄었다며 하소연합니다.

[김민정 / 제주 동문시장 상인 : 여기 시장 분들 모두 힘드실 거예요. 관광객들도 그냥 구경만 하시는 분들도 많고 지갑 안 여시는 분들도 많고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