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기 탐구생활' 20일까지 접수 |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단소에 구멍을 내고 해금 활을 조립하는 등 국악기를 직접 만들 수 있는 '국악기 탐구생활' 특별반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국악기 탐구생활은 120분간 진행되는 무료 일일 강좌로, 6월 한 달 동안 매주 토요일마다 열린다.
신청 기간은 1일 시작해 20일까지 이어지며 서울시 초등학교에 다니는 3∼6학년 학생이 대상이다.
단소나 해금 중 택할 수 있는데 단소 수업은 서리풀아트스튜디오와 국립국악원 국악박물관에서 진행된다.
해금은 서리풀아트스튜디오에 '해금 연구소 무궁' 제작자가 직접 방문해 열린다.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와 서리풀 악기 거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서초구에서 청소년이 다양한 음악 활동으로 예술 잠재력과 창의성을 키워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js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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