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늦은 오후부터 대기질이 나아졌습니다.
강한 바람에 흙먼지가 빠르게 밀려나서요.
현재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 60 마이크로그램, 대전이 63 마이크로그램 등 중부 지방은 보통 수준을 회복했고요.
반면 황사가 이동한 남부 지방의 경우 울산이 134 마이크로그램 등으로 나쁨 수준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밤사이에는 이마저도 해소가 되겠고 내일은 전국의 대기질이 무난하겠습니다.
또 내일과 모레까지는 뚜렷한 비 소식 없이 화창한 봄 날씨가 이어질 텐데요.
낮 동안 서울을 비롯한 대부분 지방의 기온이 25도 안팎으로 따뜻하겠지만 일교차 대비는 잘해주셔야겠고요.
강원 영동 지방에는 다시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모레부터는 산지를 중심으로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불씨 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내일 전국 하늘 맑은 가운데 낮 동안 봄볕이 강하게 내리쬐겠습니다.
일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보시면 서울이 12도 등으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낮게 시작을 하겠고요.
한낮의 기온은 크게 올라서 서울 24도, 청주 25도, 광주 25도, 대구 26도 등으로 일교차가 더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수요일과 목요일 사이에는 중부와 경북 지방에 또다시 비구름이 지난다는 예보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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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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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늦은 오후부터 대기질이 나아졌습니다.
강한 바람에 흙먼지가 빠르게 밀려나서요.
현재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 60 마이크로그램, 대전이 63 마이크로그램 등 중부 지방은 보통 수준을 회복했고요.
반면 황사가 이동한 남부 지방의 경우 울산이 134 마이크로그램 등으로 나쁨 수준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밤사이에는 이마저도 해소가 되겠고 내일은 전국의 대기질이 무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