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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최상목, 밸류업 기업 상속세 완화 시사..."민생회복지원금 입법 위헌 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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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의 기업가치 제고, 이른바 밸류업 대책에 대해 알맹이가 빠졌다며 시장이 실망하고 있는데요.

최상목 경제 부총리가 밸류업 참여 기업에 대한 상속세 부담 완화를 시사했습니다.

민주당이 언급한 25만 원 민생회복지원금을 위한 처분적 법률 입법은 반대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이승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우리나라 상속세율은 대주주 할증 과세까지 포함하면 60%로, OECD에서 가장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