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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 (금)

주민 통제 옥죄는데‥외국 캐릭터는 예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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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통일전망대입니다.

북한은 최근 10여 년 만에 전국 파출소장 회의를 개최하는 등 외부 문물 등에 대한 주민 통제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외국 캐릭터를 사용하는 모습은 잇따라 포착되고 있는데요.

왜 그런 건지 최유찬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 리포트 ▶

얼마 전 북한 전역의 분주소장, 즉 파출소장 회의가 개최됐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은 이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외부 문물 등 사회주의 요소 침해 행위에 대한 단호한 투쟁을 주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