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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미국 하버드대에서 탈북민 영어 말하기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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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세계적인 명문, 미국 하버드 대학교에서 최근 탈북민 영어 말하기대회가 처음으로 열렸습니다.

7명의 탈북민들이 자신들의 탈북과 남한 정착, 또 북한인권 이야기 등을 영어로 털어놓은 자리였다는데요.

이상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세계 최고 명문 중 하나인 미국 하버드대의 한 강의실에서 최근 특별한 행사가 하나 열렸습니다.

100여 명의 하버드대 학생들 앞에서 탈북민 7명이 10분씩 겨뤄본 첫 영어 말하기 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