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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포럼' 열고, '회동'까지 추진…지역마다 의대 설립 '안간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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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상당수 대학들이 반발하고 있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의대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특히 경북은 바이오산업과 연계한 '의사 과학자' 양성을 내세우고 있고, 전남에서는 지방대 소멸을 막기 위한 의대 설립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지역간 과열경쟁 양상도 나타나고 있는데, 자세한 내용을 김태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최근 서울에서 열린 미래발전 포럼. 포스텍에 연구 중심의 의과대학을 설립하는 게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