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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자막뉴스] 미처 못 피하고 '쾅쾅'...고속도로 '비트박스' 외워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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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 승용차가 사고 충격으로 형체를 알아볼 수 없게 훼손됐습니다.

다른 승용차도 오른쪽 범퍼가 심하게 부서졌고 1톤 화물차도 유리창이 깨졌습니다.

승용차끼리 먼저 추돌 사고가 났는데 이를 피하려던 화물차의 2차 사고로 이어진 겁니다.

이 과정에서 사고 수습을 위해 갓길에 있던 60대 여성이 화물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호남고속도로에 노란 경광등을 켠 차량 한 대가 서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