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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 (금)

PSG, 음바페 안방 고별전서 역전패…'선발' 이강인은 최고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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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파리 생제르맹의 이강인과 킬리안 음바페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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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리그1 우승을 확정 지은 파리 생제르맹(PSG)이 에이스 킬리안 음바페의 홈 고별전서 역전패를 당했다.

PSG는 13일 툴루즈와의 리그 홈 경기에서 전반 8분 만에 음바페가 선제골을 넣었지만 지켜내지 못하며 1-3으로 패했다.

앞서 음바페는 지난 11일 SNS를 통해 올 시즌을 끝으로 PSG와 동행을 마무리한다고 직접 밝혔다.

차기 행선지는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가 유력하다.

이강인은 공식전 4경기 만에 선발로 출전해 62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후반 11분 마르코 아센시오에게 향한 송곳 크로스가 득점으로 연결되지 못한 것이 이강인으로선 가장 아쉬웠다.

축구 통계 전문 매체 소파스코어는 이강인에게 PSG에서 가장 높은 평점 7.4를 줬다.

이다솜 기자(ld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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