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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영상] 가자 북부 교전 다시 격화…사망 3만5천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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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하마스의 최후 보루로 여겨지는 가자지구 최남단 라파에 대해 무력 압박을 가해온 이스라엘군이 북부에서도 다시 하마스와 치열한 교전에 돌입하면서 사상자 수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1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전날 가자지구 북부에 있는 최대 난민촌 자발리아에 다시 탱크를 진입시켰습니다.

이스라엘군 수석대변인인 다니엘 하가리 소장은 "지난 몇 주간 하마스가 자발리아에서 군사력을 부활시키는 것을 목격했다"며 "이런 시도를 무력화하기 위해 그곳에서 작전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