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뉴진스 인사 안 받아" vs "사실무근"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자회사 어도어 소속 뉴진스 멤버들을 홀대했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입니다.

일간스포츠가 공개한 '뉴진스 멤버 부모들의 건의' 내용을 보면 부모들은 뉴진스와 하이브 산하 다른 레이블의 신인 그룹 아일릿의 유사성에 대한 유감을 나타냈습니다.

아울러 방 의장이 그간 뉴진스 멤버들의 인사를 여러 차례 받지 않는 등 무시했다는 주장도 담겼습니다.

하이브는 이에 대해 아티스트의 가족까지 끌어들이는 구태에 안타깝다며 홀대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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