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7 (일)

부산 다대포 조선소서 선박 화재…3명 사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선박 화재

오늘(13일) 오후 2시 20분쯤 부산 사하구 다대동에 있는 조선소에서 건조하던 컨테이너 운반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베트남 국적 30대 A 씨가 숨지고, 40대 B 씨가 화상으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구조 작업에 나섰던 사하소방서 소방대원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용접 작업 중에 폭발이 일어난 걸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연합뉴스)

김덕현 기자 dk@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