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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새 병무청장에 '입틀막 논란' 김종철…야권 "경질 아닌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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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차관급인 신임 병무청장에 김종철 대통령 경호처 차장을 임명했습니다. 경호처는 최근 입을 틀어막는 경호로 과잉 경호 논란이 있었죠. 야권은 일제히 경질이 아니라 승진을 시켰다며 '보은 인사'라고 비판했습니다.

최규진 기자입니다.

[기자]

대통령실은 김종철 신임 병무청장이 30여 년간 군 복무를 했고 합참 작전기획부장과 국방대 총장 등을 역임한 전문가라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