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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네이버 노조 "지분 일부라도 안돼…창업자 이해진 나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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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런 가운데 네이버 노조가, 지분 매각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라인이 일본에 넘어가면, 한국 법인 직원들의 고용 불안이 우려된다면서 네이버의 창업자가 직접 나서서 입장을 밝히라고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이어서 홍영재 기자입니다.

<기자>

점심을 먹기 위해 사옥을 나서는 네이버 직원들.

지난주 회사가 라인야후 모회사 지분의 매각 가능성까지 열어 놓자, 특히 글로벌 사업에 대한 걱정이 커졌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