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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방통위 소송비용·불복소송 10년 중 최고‥"4개월 만에 1억 4천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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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류희림 위원장 취임 이후 방송사들의 보도에 대해 무더기 법정제재를 의결하고 있습니다.

이에 불복한 방송사들이 이의 신청을 내고, 법원이 방송사 손을 들어주는 일이 반복되고 있는데요.

정부가 올 들어 넉 달 동안 관련 소송을 하느라 쓴 비용이 한 해 전체 소송비용으로 봐도 10년 새 최고치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정상빈 기자가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