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4 (금)

한중 외교장관, 6년만에 베이징서 회담…"이견 있어도 분쟁 없이 해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한국과 중국의 외교 수장이 6년여 만에 베이징에서 만나 양국 관계와 한중일 정상회의 등을 논의했습니다. 두 나라는 이견 있더라도 협력해서 분쟁 없이 문제를 해결하자고 입을 모았는데, 최근 냉기가 감돌았던 한중 관계 회복의 계기가 될지 주목됩니다.

이정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베이징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열린 한중 외교장관 회담.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 마주앉아 양국 현안을 논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