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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빌 게이츠 전처 멀린다, 17조 받고 재단 떠나기로…이혼 3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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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평등 위해 쓸 것"

[앵커]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자, 빌 게이츠의 전 부인 멀린다 프렌치 게이츠가 자선단체인 게이츠 재단을 떠나기로 했습니다. 합의에 따라 17조원을 받게 됐는데, 앞으로 성평등을 위한 사업 등에 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워싱턴 김필규 특파원입니다.

[기자]

세계 최대 규모의 민간 자선단체 '빌 앤 멀린다 게이츠 재단'의 공동 의장인 멀린다 프렌치 게이츠가 자리에서 물러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