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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 (토)

[자막뉴스] 시민도 혀 내두르며 '끔찍해'...모두가 놀란 기록적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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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며칠째 기온이 40도 가까이 올라가니 도심 분수대는 수영복만 입은 아이들로 분주합니다.

양산을 쓰고 연신 부채질을 해봐도 좀처럼 시원해지지 않습니다.

[쿠퍼 와틀린 / 멕시코 거주 캐나다인 : 멕시코 시티 너무 더워요. 그 밖엔 할 말이 없어요. 제게는 익숙하지 않은 열기예요. 모두가 얼마나 더운지에 대해서만 이야기합니다.]

멕시코 중부를 덮친 기록적인 더위에 열사병으로 10명 이상이 숨지는 등 인명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