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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 (토)

때이른 '팅커벨'의 습격...대처 방안은?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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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으로 시청자가 제보해 주신 영상입니다.

초여름 날씨에 때아닌 눈이 내리는 걸까요?

마치 눈 내리듯 뭔가가 흩날리는데요.

일명 '팅커벨'로 불리는 동양하루살이입니다.

지하철 내부 벽과 조명, 광고판에 다닥다닥 붙어있는 모습이 불쾌감을 일으키기도 하는데요.

몸길이가 18~22㎜인데, 날개는 50㎜로 훨씬 길어 '팅커벨'이라는 별명이 붙은 겁니다.

다행히 사람에게 전염병을 옮기는 해충은 아니지만, 날개를 펴면 5㎝나 되고, 사람 몸에도 잘 달라붙어 사람들을 놀라게 하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