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권 관련법 개정에도 "변한 것 없어요"…교사 고충 여전
[앵커]
내일(15일)은 스승의 날인데요.
지난해 7월 서이초 교사의 사망 이후 교권을 보호해달라는 목소리가 곳곳에서 터져 나왔죠.
이에 정부는 관련 법을 고쳐가며 대책을 내놨지만 현장에선 크게 체감하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안채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2022년 학교에서 생활지도를 하다 학생에게 폭행을 당한 교사 A씨.
[앵커]
내일(15일)은 스승의 날인데요.
지난해 7월 서이초 교사의 사망 이후 교권을 보호해달라는 목소리가 곳곳에서 터져 나왔죠.
이에 정부는 관련 법을 고쳐가며 대책을 내놨지만 현장에선 크게 체감하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안채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2022년 학교에서 생활지도를 하다 학생에게 폭행을 당한 교사 A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