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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 (일)

조태열, 푸틴 방중 관련 "중·러 책임 있는 역할 기대...지켜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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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오는 16일 중국을 방문하는 것과 관련해, 러시아와 중국이 안보리 상임이사국에 합당하는 국제 평화 유지에 필요한 책임 있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기대하고 지켜보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장관은 어제(14일) 오후 중국 방문을 마치고 귀국하는 길에 인천국제공항에서 취재진과 만나, 러시아와 중국 양국 간의 문제이니까 자신이 논평할 것은 아니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