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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 (화)

'7초'간 침묵한 총장‥후속 인사도 "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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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김건희 여사 관련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 지휘부가 모두 교체된 것에 대해 이원석 검찰총장이 인사와 수사는 별개라며 수사팀을 믿겠다고 했습니다.

◀ 앵커 ▶

이번 인사가 총장 본인과 조율된 것이냐는 질문에는 7초간 침묵하다 더 말하지 않겠다고 답했습니다.

구민지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이원석 검찰총장은 검찰 고위급 인사가 총장과 조율된 것이냐고 묻자 머뭇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