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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손녀와 다니면 자매인줄”…연하男에게도 대시받는다는 65세 몸짱女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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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피트니스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 덕에 손녀와 자매로 오해를 받은 65세의 호주 할머니가 화제다. [사진출처 =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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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 덕에 손녀와 자매로 오해를 받은 65세의 호주 할머니가 화제다.

뉴욕포스트는 최근 호주 멜버른에 사는 레슬리 맥스웰(65)은 인스타그램에 손녀 타이와 함게 운동하는 모습을 올려 네티즌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보도했다.

맥스웰은 현재 인스타그램에서 14만6000여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주로 웨이트 트레이닝과 건강한 식단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비키니를 입은 자신의 몸매도 과시하고 있다.

50세라는 다소 늦은 나이에 피트니스 운동을 시작해 현재 개인 트레이너로 활동 중인 맥스웰은 계기가 이혼이었다고 한다.

그는 “많은 남성들의 관심을 끌고 있고 심지어 나보다 어린 남성들에게도 대시를 받는다”고 자랑했다.

그러나 맥스웰은 로맨스에 대한 기대보다는 스스로 더 강해지고 싶은 욕구가 동기부여가 된다고 했다.

맥스웰은 “모든 사람들은 항상 건강하고 튼튼한 몸매를 동경한다”며 “이런 관리는 남자를 위해서 하는 게 아니다. 스스로 강해지고 싶고 자신에 대해 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싶어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신은 어떤 나이에도 섹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맥스웰은 나이보다 훨씬 젊어 보이는 외모와 몸매 덕분에 손녀와 자주 자매로 오해받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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