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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금)

황영웅이 전한 5월의 고백, 팬카페 열띤 목소리로 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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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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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황영웅이 서울에서 진행된 자신의 꿈의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그 벅찬 소감과 앞으로의 다짐을 전했다.

황영웅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봄날의 고백'이라는 주제로 자신의 두 번째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가수로서 데뷔한 이래 처음으로 서울 무대에 선 것으로, 황영웅에게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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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웅 / 네이버 프로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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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웅은 자신의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에 글을 남겨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그는 "삼일간 이어진 공연이 처음이어서 걱정이 많았지만, 팬 여러분의 사랑과 에너지 덕분에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공연의 마지막 날, 황영웅은 팬들과의 소중한 시간을 회상하며 눈물을 보였다. 그는 "슬픔이 아닌 벅참과 행복의 눈물이었으며, 이 모든 순간을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황영웅은 앞으로도 팬들에게 행복을 선사하는 무대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그의 '봄날의 고백' 콘서트는 18일과 19일에는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그리고 25일과 26일에는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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