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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 (화)

사라진 '블랙박스 메모리'는 어디에‥경찰 가수 김호중 강제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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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뺑소니와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을 받고 있는 유명 트로트 가수 김호중 씨에 대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사고 이후 사라진 차량 블랙박스의 메모리카드를 찾기 위해 압수수색 영장이 청구됐는데요.

이런 가운데 김 씨 소속사는 앞으로 예정된 공연을 그대로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해선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차량 앞바퀴가 들릴 정도로 큰 사고를 냈지만 운전자 김호중 씨는 내리지 않고 현장을 떠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