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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가자지구 돕지 마"‥구호트럭 공격하는 이스라엘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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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전쟁으로 인해 2백만 주민이 기아 상황에 몰린 가자지구.

이곳에 국제사회가 전달하는 구호품은 생명줄이나 다름없는데요.

이스라엘의 우파단체와 주민들이 이 구호품 트럭을 약탈하고 불까지 지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군경은 이런 범죄 행위를 보고도 손을 놓고 있어 국제사회의 분노가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윤성철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이스라엘이 점령한 팔레스타인 서안지구의 타르쿠미야 검문소에서 촬영된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