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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 (화)

김정은 딸 주애, 두달만에 재등장…北, '러 수출' 겨냥 연일 포 생산력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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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 김정은의 딸 주애가 평양의 한 신도시 건설현장 준공식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두 달 만에 공식석상에 나타난건데, 10만 명의 청년노동자가 이뤄낸 신도시 건설의 성과를 11살 딸 몫으로 돌리려는 의도라는 분석입니다.

차정승 기자입니다.

[리포트]
도로를 사이에 두고 고층 빌딩들이 늘어섰습니다.

북한이 수도 평양의 북쪽에 새로 건설한 '전위거리'입니다.

어제 열린 '전위거리' 준공식엔 김정은이 직접 참석해 준공테이프를 끊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