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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 (화)

'범죄도시', 한국영화 첫 '트리플 천만'…'韓 대표 프랜차이즈'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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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영화 '범죄도시4'가 천만 관객에 도달하면서, 범죄도시 시리즈가 한국영화 사상 처음으로 세 편 연속 천만 관객, '트리플 천만'을 달성했습니다. 네 편을 모두 합한 관객수도 4000만을 넘기면서, 한국 대표 액션 프랜차이즈 영화가 됐습니다.

박소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범죄도시'는 한국영화 최초의 흥행 시리즈물로 자리잡았습니다.

4편은 2편과 3편보다 더 빠른 속도로 관객을 확보하면서 개봉 22일째인 오늘 오전 천만 고지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