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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가로수 쓰러지고 간판 흔들...인천 강풍 피해신고 1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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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 강풍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가로수가 도로로 쓰러지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인천소방본부는 어제(15일) 오전 11시부터 밤 11시까지 강풍 피해신고 16건이 119에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저녁 8시쯤 서구 불로동에서 도로에 나무가 쓰러지면서 차량 통행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강화읍 옥림리와 서구 청라동, 남동구 논현동에서는 강한 바람에 나무가 도로로 쓰러져 소방대원들이제거 작업을 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