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9 (수)

직속 부하 진술서엔 "장화 신고 내려가라 지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해병대 채 상병 사고와 관련해, 임성근 전 사단장은 수색 작전을 지원만 했지 지휘할 권한이 없었고 그러니 책임이 없다고 주장했는데요.

당시 현장에 투입됐던 7여단장은 임 전 사단장이 직접 구체적인 지시를 했다고 일관되게 진술했습니다.

이덕영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작전을 지시하지 않았다, 지시할 권한이 없어 책임도 없다는 것이 임성근 전 사단장의 주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