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6 (토)

"매달 20만원 저축" 나는솔로 20기 정숙, 영호 향한 결혼 플러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최은주 기자]
국제뉴스

나는 솔로 20기 정숙 영호(사진=SBS Plus, ENA '나는 SOLO')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나는 솔로 20기'에서 정숙이 영호에게 직설적인 플러팅을 시도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SOLO'에서는 솔로나라 20번지 출연자들의 데이트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숙은 영호에게 "결혼을 위해 매달 20만 원씩 저축하고 있다"고 밝히며, 그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노력을 드러냈다.

정숙은 영호에 대한 강한 관심을 표현하며 "오늘 이외에는 기회가 없다. 영호가 나에게 넘어오지 않으면 남자가 아니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진 술자리에서 정숙은 데이트 경험이 없는 이들끼리 앉아야 한다고 제안, 영호와의 교류를 위한 배치를 시도했다.

영호와의 개별 대화에서 정숙은 영호가 자신에 대해 가지고 있던 오해를 해소하려 노력했으며, "남자 중에서 영호만이 이상형"이라고 고백했다.

영호 역시 처음에는 정숙의 화려한 외모에 부담을 느꼈지만, 그녀의 진심을 알고 나서는 "사실 정숙을 매우 좋아한다"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국제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정숙은 영호에게 "나는 마음을 주는 것이 쉽지 않지만, 한번 주면 그 사람과 함께 세계를 만들고 싶다"고 말하며, 두 사람 사이의 깊은 유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정숙은 결혼을 위해 저축한 사실을 공유하며 영호의 감동을 이끌어냈다.

이러한 정숙의 행동은 출연진들 사이에서도 큰 화제가 되었으며, 데프콘은 "영호는 정숙의 몰티즈"라고 평가하며 그녀의 매력에 감탄했다.

영호는 정숙의 진정성 있는 마음가짐에 동요하며, 그녀를 더욱 높게 평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나는 솔로'는 매 방송마다 출연진 나이 직업 인스타 계정 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