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9 (수)

'성폭력' 고발 후 전보‥1인 시위 나선 선생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스승의날이었던 어제, 교단이 아니라 교육청 앞 거리에서 스승의 날을 보낸 선생님이 있습니다.

교내 성폭력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라며 문제를 제기했다가 도리어 전보 조치를 당했다는데 어떤 사정인지, 제은효 기자가 만나 들어봤습니다.

◀ 리포트 ▶

30년 넘게 중학교에서 사회과목을 가르쳤던 지혜복 선생님이 1인 시위에 나섰습니다.

학교를 옮기라는 전보 조치를 철회해 달라고 요구하며, 교육청 앞에 선 지 넉 달 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