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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日 '활화산' 위험 조짐..."움직임 강력해져"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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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상청은 규슈 구마모토현에 있는 활화산인 아소산에서 화산 활동이 강해져 분화 경계 수준을 상향 조정했습니다.

교도통신 등은 아소산에서 어제(15일) 오전 9시쯤부터 미세한 움직임의 진폭이 큰 상태로 지속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지난 9일 실시된 현지 조사에선 이산화황 방출량이 하루 1천600톤으로 측정됐다고 전했습니다.

기상청은 5단계로 나뉜 아소산 분화 경계 수준을 1단계에서 분화구 주변 규제를 의미하는 2단계로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