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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오동운 "자영업 기재 기억 안 나"…'아빠 찬스' 딸 논란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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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테크 증여', '부인 위장 취업'에 이어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를 둘러싼 의혹이 계속 논란입니다. 법관은 정치 운동에 관여해서는 안 되는데 20년 전 정치인에 후원금을 내면서 '자영업자'로 적은 사실이 드러난 겁니다. 후보자는 당시 판사였습니다.

조해언 기자입니다.

[기자]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자의 국회 서면답변섭니다.

정치 후원금을 낸 사실이 있는지 묻자, "최근 5년 간 없는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고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