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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아내와 꽃 구분 안 돼"...달콤한 남편 '인간 양산'도 자처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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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안군 칠서 생태공원 축제 현장을 찾아 YTN 카메라 앞에 선 부부의 인터뷰가 해외에서도 화제입니다.

"아내와 꽃이 구분이 안 간다"는 남편의 다정함에, 영미권 누리꾼들도 찬사를 보내고 있는데요.

실제 방송에서 편집된 부분에서조차 사랑꾼의 모습을 잃지 않았습니다.

화면으로 함께 보시겠습니다.

[한상오 / 부산시 연산동 : 봄이라는 게 느껴지는 날씨에 꽃도 많이 펴서 봄 날씨에 태교 여행하러 와서 아내랑 꽃이랑 구분이 잘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