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CPI 둔화에 3대 지수 역대 최고 마감
뉴욕증시는 4월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가 둔화되면서 3대 지수 모두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현지시간 15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40%, S&P500지수는 1.17%, 다우지수는 0.88% 상승으로 각각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인플레이션 지표가 둔화되고, 정체 국면을 보인 소매판매도 미 연준이 올해 금리인하를 시작할 것이라는 기대를 불러일으키면서 증시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습니다.
임민형PD (nhm3115@yna.co.kr)
#뉴욕증시 #소비자물가지수 #금리인하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욕증시는 4월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가 둔화되면서 3대 지수 모두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현지시간 15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40%, S&P500지수는 1.17%, 다우지수는 0.88% 상승으로 각각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인플레이션 지표가 둔화되고, 정체 국면을 보인 소매판매도 미 연준이 올해 금리인하를 시작할 것이라는 기대를 불러일으키면서 증시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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