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01 (금)

이호진 태광 전 회장 또다시 구속기로…수십억 횡령·배임 혐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수십 억 횡령과 배임 혐의받는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 또다시 구속 기로

서울중앙지법 오전부터 이 전 회장 구속 전 피의자심문 진행

이 전 회장 지난해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복권됐지만 다시 경찰 수사 선상 오른 것

수백억 횡령 배임으로 징역형 3년 형 받고 만기 출소한 지 2년 7개월 만에 다시 위기

이 전 회장 그룹 계열사 동원해 비자금 조성하고 개인 골프장 공사비 부당 지원받은 혐의 받아

경찰 이 전 회장 자택과 계열사 등 압수수색하고 출국 금지 요청하는 등 전방위 수사 진행

이 전 회장 구속 여부는 이르면 오늘 밤 결정될 전망



이한주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