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직구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하는 어린이용 장신구에서 기준치의 최대 270배에 달하는 발암물질이 검출됐습니다.
서울시가 최근 한 달간 해외 직구용 온라인 플랫폼인 쉬인과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판매 중인 어린이용 장신구 7개 제품의 안전성을 검사한 결과, 머리띠에서 발암물질이자 환경호르몬인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DEHP와 DBP가 기준치의 270배 검출됐고, 어린이용 시계에서도 DEHP가 기준치 대비 5배 초과 검출됐습니다.
프탈레이트계 가소제는 내분비계 장애 물질로 생식 기능에 영향을 미치며 접촉 시 눈과 피부 등에 자극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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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ezy@mbc.co.kr)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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