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3 (토)

이슈 법의 심판대 오른 MB

이명박, 11년 만에 포항 방문..."늘 마음은 고향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퇴임 뒤 11년 만에 고향인 경북 포항을 찾아 공개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유년 시절을 보낸 포항 북구 흥해읍 덕실마을을 방문한 자리에서 늘 마음은 고향에 있고, 어디 가도 포항 시민이란 걸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일본이 계속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상황에 대한 질문을 받고, 윤석열 대통령이 일본과의 관계를 잘 풀어나간다고 생각한다고 답했습니다.

또 일본도 일본 국내 정치가 있어서 자꾸 저렇게 하는 것이고, 일본 국민은 그렇게 생각 안 할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또 아동양육시설인 선린애육원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는 등 고향 방문 일정을 이어갔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YTN 프로그램 개편 기념 특별 이벤트!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