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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악수하는 척 '탕'…'친러' 슬로바키아 총리 총격 피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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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동안 러시아와 가깝게 지내왔던 슬로바키아의 총리가 거리에서 총을 맞고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총을 쏜 사람은 작가 출신의 70대 남성이었습니다. 현지에서는 극단적인 정치권의 분열이 이런 참극을 불러왔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곽상은 특파원이 전하겠습니다.

<기자>

피초 슬로바키아 총리가 악수를 청하는 지지자들에게 다가가는 순간, 5발의 총성이 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