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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불리한 전황에 달라진 서방...'러 본토 타격' 사실상 묵인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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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러시아의 봄철 대공세로 수세에 몰린 우크라이나가 미국 무기로 러시아 본토를 타격하더라도 이를 묵인할 수 있다고 사실상 시사하는 발언이 나왔습니다.

러시아와 확전을 우려했던 서방의 입장이 바뀐 것으로 해석돼 장기화 된 전황에 어떤 영향을 줄지 주목됩니다.

보도에 정유신 기자입니다.

[기자]
최근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동북부 하르키우주 지역 대공세에 나섰습니다.

이미 10여 곳이 러시아 수중에 넘어가면서 전세는 러시아 쪽으로 기운 모양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