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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슬로바키아 총리 의식 회복...정부는 야당·언론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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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총격을 당한 피초 슬로바키아 총리는 여전히 위중하지만, 의식이 있고 대화도 가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70대 남성이 정치적 이유에서 저지른 범행으로 조사됐는데, 슬로바키아 정부는 야당과 언론에 책임을 돌리고 나섰습니다.

김도원 기자입니다.

[기자]
피초 슬로바키아 총리를 저격한 범인은 71세의 남성이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체포한 총격범을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하고 부인도 체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