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4 (금)

식탁·화로 날린 태풍급 강풍‥가로등 덮쳐 1명 사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중국 허난성에서 돌풍과 강풍으로 행인 한 명이 숨지고 재물피해도 잇따랐습니다.

고온기후 영향이라는데, 허난성은 중국 최대 밀 경작지라 올해 밀 수확량에 영향을 줄 것이라는 우려도 나옵니다.

이유경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중국 허난성 정저우시의 한 식당가.

거센 바람이 불더니 노상에 펼쳐둔 식탁과 철판 화로를 날려버립니다.

길가에 세워둔 가판대도 날아가고, LPG 가스통도 바닥에 나뒹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