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동크루 '색동 종이비행기 가게' 홍보 이미지 |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아시아나항공[020560]은 자체 캐릭터 '색동크루'를 활용한 새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색동크루는 2019년 10월 '20∼30대 여행자와 함께하는 친근하고 재미있는 여행 친구들'이라는 콘셉트로 만들어진 캐릭터다.
이번 캠페인의 주제는 '접어 두었던 꿈을 다시 펼치는 순간, Unfold Your Dreams'다.
별도 모바일 사이트를 개설해 색동크루가 등장하는 각종 콘텐츠와 게임을 제공하고, 전용 인스타그램 계정(@saekdongcrew_official)을 운영해 색동크루의 일상을 그린 콘텐츠를 매달 5∼6회 발행한다.
아시아나항공 취항지인 파리. 시드니, 상하이, 뉴욕을 무대로 한 색동크루 애니메이션도 제작한다.
아울러 오는 6월 6일부터 11일간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색동 종이비행기 가게 서울숲점'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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