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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바이든 "마리화나 합법"...표심·세수 '꿩먹고 알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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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마리화나를 3등급 약물로 재분류하기 위한 의견 수렴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기념비적인 일'이라며 축하 동영상을 올렸습니다.

[조 바이든/미국 대통령]

"여러분, 누구도 단순히 마리화나를 피우거나 소지했다는 이유로 감옥에 가선 안됩니다. 분명합니다."

미국 마약류 등급은 5단계로 나뉘는데, 마리화나는 1970년대부터 위험성이 가장 높은 1등급에 헤로인, 엑스터시 등과 함께 이름을 올려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