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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현장영상+] "필수의료 난이도에 합당한 보상 받도록 수가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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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법원이 어제 의대 증원 문제와 관련해 정부의 손을 들어준 가운데 오늘 오전 의사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가 열렸습니다.

의대 교수들은 물론 아직 돌아오지 않고 있는 전공의들과 의대생들을 설득할 방안이 나올지 관심입니다.

현장 연결해보겠습니다.

[전병왕 /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
5월 14일 케이타스 1, 2의 중증응급환자는 전주 대비 3.6% 증가한 1375명으로 평시에 94% 수준입니다. 중등증 환자는 전주 대비 1.9% 증가한 8196명으로 평시인 8138명을 초과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증 환자는 전주 대비 8.4% 증가한 7330명입니다. 지금까지 불편에도 불구하고 3개월 가까이 중증, 응급 중심의 비상진료체계에 협조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묵묵히 환자의 곁을 지켜주시며 전공의 빈자리까지 감당하고 있는 의사, 간호사 등 현장의 의료진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