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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영상] '피격' 슬로바키아 총리 의식 회복…'증오 정치' 자성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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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15일(현지시간) 피격된 로베르토 피초(59) 슬로바키아 총리가 응급수술을 받은 뒤 중환자실에서 집중관리를 받고 있습니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피초 총리를 수술한 반스카 비스트리차의 대학병원 관계자는 16일 취재진을 만나 응급수술을 받은 피초 총리의 상태가 안정됐지만 부상이 심각한 만큼 중환자실에서 관리받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병원 내 2개 팀이 수술에 참여해 5시간가량 피초 총리를 응급수술했다고 설명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