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1 (토)

정부, 전공의에 "불이익 최소화 위해 복귀해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의료 현장으로 복귀하는 전공의들이 소폭이나마 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조속한 복귀를 재차 촉구했다.

전병왕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17일 브리핑에서 "100개 수련병원의 보고에 따르면 지난 9일 대비해 16일에는 현장에 근무 중인 전공의가 약 20명 정도 늘었다"며 "용기를 내어 수련병원으로 돌아와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정부는 연속근무 단축, 재정 투자 등으로 전공의 수련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며 전공의들이 돌아와 이 과정에 참여해 달라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