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1 (토)

더블유재단, 캄보디아 정부와 아시아태평양 탄소배출권 연합 결성 추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핌

[서울=뉴스핌] 재단법인 더블유재단은 캄보디아 환경부와 함께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세계 각국 정부, 기관, 기업, 학회 각 분야 정상들과 함께 Conference of Global Climate Action Forum 2024(GCAF2024)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GCAF2024에서는 캄보디아 정부와 함께 캄보디아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아시아태평양 탄소배출권 협력을 위해 결성되는 Carbon Credit Federation – Asia Pacific (CCF-APAC)을 발표한다.캄보디아 정부와 함께 추진하는 Carbon Credit Federation – Asia Pacific (CCF-APAC)은 아시아태평양 정부기관 연합으로 결성될 예정이다. 정부기관을 중심으로 기관, 기업, 학계 등이 참여하며 이 연합은 아시아태평양 정부기관 간에 탄소배출권 정책과 제도를 협력하고 Registry, Monitoring, Reporting, Verification, Certification 등 아시아태평양 탄소배출권에 대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욱 더블유재단이사장(오른쪽 두번째)과 이응 소펄라엣 캄보디아 환경부 장관(오른쪽 세번째)이 지난 16일 GCAF2024 개막행사에서 세계 각국 정부, 기관, 기업, 학회 각 분야 정상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더블유재단 ] 2024.05.17 photo@newspim.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재단법인 더블유재단은 캄보디아 환경부와 함께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세계 각국 정부, 기관, 기업, 학회 각 분야 정상들과 함께 Conference of Global Climate Action Forum 2024(GCAF2024)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GCAF2024에서는 캄보디아 정부와 함께 캄보디아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아시아태평양 탄소배출권 협력을 위해 결성되는 Carbon Credit Federation – Asia Pacific (CCF-APAC)을 발표한다.캄보디아 정부와 함께 추진하는 Carbon Credit Federation – Asia Pacific (CCF-APAC)은 아시아태평양 정부기관 연합으로 결성될 예정이다.

정부기관을 중심으로 기관, 기업, 학계 등이 참여하며 이 연합은 아시아태평양 정부기관 간에 탄소배출권 정책과 제도를 협력하고 Registry, Monitoring, Reporting, Verification, Certification 등 아시아태평양 탄소배출권에 대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욱 더블유재단이사장(오른쪽 두번째)과 이응 소펄라엣 캄보디아 환경부 장관(오른쪽 세번째)이 지난 16일 GCAF2024 개막행사에서 세계 각국 정부, 기관, 기업, 학회 각 분야 정상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더블유재단 ] 2024.05.17 photo@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