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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4 (금)

케냐 집중 호우·홍수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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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본격 우기가 시작된 3월 중순 이후 케냐 등 동부 아프리카 지역에 엘니뇨로 인한 기록적인 폭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심각한 홍수가 발생하면서 인명 피해도 잇따르고 있다고요?

[사무관]
네, 우기가 시작된 뒤 케냐에서 폭우로 인한 사망자가 260여 명에 달하고 이재민도 20만 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1일 사파리 투어로 유명한 마사이 마라 국립공원에서는 관광객 100명이 고립돼 헬기로 대피하는 등 사고도 발생했는데요.